'맴맴' 주문으로 돌아온 퍼플키스 "파워풀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퍼플키스는 6일 세 번째 미니음반 '맴맴'(memeM) 활동을 시작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한층 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음반은 예정대로 공개했다.
멤버 유키는 "체력적으로, 또 심적으로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고, 박지은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작에서 '좀비' 콘셉트를 선보였던 이들은 이번에는 '마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음반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곡 '맴맴'은 '네 머릿속에 맴맴맴'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게 특징이다.
나고은은 "퍼플키스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그간 보컬,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 등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온 퍼플키스는 이번 음반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채인은 다섯 번째 트랙인 '날 좀 봐'(Oh My Gosh)의 작사·작곡을 함께했다.
도시는 "'역시 퍼플키스답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음악과 무대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