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디지털배움터 16곳 마련…계층·수준별 무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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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법, 주요 앱 사용법 등을 계층과 수준에 맞게 맞춤형으로 알려준다.
전자상거래(e커머스), 드론, 메타버스 등에 관한 교육도 이뤄진다.
11월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 배움터(www.디지털배움터.kr), 디지털역량교육 콜센터(1800-0096)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배경남 시 스마트시티과장은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심화 교육을 원하는 시민이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관련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