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스포츠(남자 U-18 아이스하키, 세르비아 15-2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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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8 아이스하키, 세르비아 15-2 대파…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오현호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U-18 남자 디비전 2 그룹 A 대회 2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5-2로 대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3부 리그 승격 청신호를 켰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
앞서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5-3으로 제압한 한국은 6일 영국, 8일 에스토니아, 10일 루마니아와 차례로 격돌한다.
한국은 김상엽(경복고)이 3골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무려 11명이 골맛을 봤다.
김시환(경복고)은 2골 3어시스트로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연합뉴스
![[고침] 스포츠(남자 U-18 아이스하키, 세르비아 15-2 대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AKR20220406046400007_01_i_P4.jpg)
오현호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U-18 남자 디비전 2 그룹 A 대회 2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5-2로 대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3부 리그 승격 청신호를 켰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
앞서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5-3으로 제압한 한국은 6일 영국, 8일 에스토니아, 10일 루마니아와 차례로 격돌한다.
한국은 김상엽(경복고)이 3골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무려 11명이 골맛을 봤다.
김시환(경복고)은 2골 3어시스트로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