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포항 해안서 장갑차·고무보트 동원 상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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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해안에서 상륙훈련을 했다.
이날 오전 6시께 해군 상륙함인 천자봉함에서 나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기를 뿜어내며 육지에 상륙했다.
대규모 합동상륙훈련 때와 달리 검은 연막이나 수중 폭파 등은 없었다.
장갑차 10여대가 도착한 뒤 고무보트(IBS)에 탄 해병대원들이 도착했다.
장갑차에서 내린 해병대원들은 목적지를 향해 뛰어갔고 장갑차도 이내 이동했다.
그 사이에 해병대 마린온헬기는 해군 상륙함인 천자봉함에 착륙했다가 이륙하는 훈련도 했다.
1사단 측은 이번 훈련이 부대 상륙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정례적으로 하는 사단 예하 부대의 훈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께 해군 상륙함인 천자봉함에서 나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기를 뿜어내며 육지에 상륙했다.
대규모 합동상륙훈련 때와 달리 검은 연막이나 수중 폭파 등은 없었다.
장갑차 10여대가 도착한 뒤 고무보트(IBS)에 탄 해병대원들이 도착했다.
장갑차에서 내린 해병대원들은 목적지를 향해 뛰어갔고 장갑차도 이내 이동했다.
그 사이에 해병대 마린온헬기는 해군 상륙함인 천자봉함에 착륙했다가 이륙하는 훈련도 했다.
1사단 측은 이번 훈련이 부대 상륙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정례적으로 하는 사단 예하 부대의 훈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