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병역판정검사장 7∼13일 휴무…14일 재개
병무청은 7∼13일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한 직무교육과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병역처분변경 신청 접수만 가능하며, 검사는 14일부터 재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