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치견 전 천안시의회 의장, 천안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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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치견 전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인 전 의장은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충남 최초 민주당 4선 시의원으로서 2006년부터 16년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맛이 나는 천안을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 뜻을 밝혔다.
그는 자신을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고, 태권도장 설립을 위해 부산 국제시장 그릇 가게와 공사 현장에서 일해 그 어떤 후보보다 민생·서민·실물경제를 잘 이해하고 우리 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 경험을 통해 의회와 행정부의 협치로 천안시정을 훌륭하게 이끌고,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며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인 전 의장 외에도 김연 전 도의원,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이규희 전 국회의원, 이재관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장기수 전 시의원, 황천순 시의회 의장,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천안시장 도전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
인 전 의장은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충남 최초 민주당 4선 시의원으로서 2006년부터 16년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맛이 나는 천안을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 뜻을 밝혔다.
그는 자신을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고, 태권도장 설립을 위해 부산 국제시장 그릇 가게와 공사 현장에서 일해 그 어떤 후보보다 민생·서민·실물경제를 잘 이해하고 우리 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 경험을 통해 의회와 행정부의 협치로 천안시정을 훌륭하게 이끌고,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며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인 전 의장 외에도 김연 전 도의원,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이규희 전 국회의원, 이재관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장기수 전 시의원, 황천순 시의회 의장,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천안시장 도전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