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치어 방류' 충북교육청 아웃도어교육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교육청이 바다에 치어를 방류하는 아웃도어교육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도내 중고교 학생 80명(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치유 해양 아웃도어교육'(치어를 활용한 해양 아웃도어교육의 줄임말)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9∼20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4기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등을 방문해 생명과 수산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광어, 우럭, 돔 등의 치어를 방류하는 시간도 있다.
또 에코백, 젤캔들 등 만들기 체험도 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를 통해 11일까지 해양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
아웃도어교육은 자연에서 펼치는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말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아웃도어교육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도내 중고교 학생 80명(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치유 해양 아웃도어교육'(치어를 활용한 해양 아웃도어교육의 줄임말)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9∼20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4기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등을 방문해 생명과 수산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광어, 우럭, 돔 등의 치어를 방류하는 시간도 있다.
또 에코백, 젤캔들 등 만들기 체험도 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를 통해 11일까지 해양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
아웃도어교육은 자연에서 펼치는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말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아웃도어교육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