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 에스디바이오센서, 증평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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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제조 등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투자협약을 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천880억원을 들여 증평산업단지 2만9천여㎡에 신속 분자진단기기 M10 카트리지 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업체는 신속 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 자가 혈당측정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도는 "현장 진단이 가능한 시약 및 진단기기를 개발해 스크리닝 검사에서부터 확진 검사에 이르기까지 체외진단의 토탈 플랫폼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1위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이효근 대표이사는 "투자 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업체는 신속 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 자가 혈당측정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도는 "현장 진단이 가능한 시약 및 진단기기를 개발해 스크리닝 검사에서부터 확진 검사에 이르기까지 체외진단의 토탈 플랫폼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1위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이효근 대표이사는 "투자 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