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탄소 혁신기술기업 본격 육성…최대 1억5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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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탄소 혁신 기술을 발굴해 지원하는 '온실가스 감축 혁신기술 실증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술성숙도(TRL) 6∼9단계(시작품 성능평가∼사업화 단계)의 탄소 중립 분야 관련 기술이다.
기술성숙도는 기술 투자 위험도 관리 목적으로 도입된 지표로 핵심요소기술의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지원은 실증과 관련된 비용과 장소를 지원하는 예산지원형과 실증장소만 제공하는 비예산진행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산지원형은 기술당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실증을 진행하며 중간·최종 평가와 전문기관 검증을 거쳐 혁신기술 고유 성능 확인서를 발급한다.
지원하려는 기업은 11일부터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접수소'(www.seoul-tech.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산지원형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비예산지원형은 상시신청받는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기술성숙도(TRL) 6∼9단계(시작품 성능평가∼사업화 단계)의 탄소 중립 분야 관련 기술이다.
기술성숙도는 기술 투자 위험도 관리 목적으로 도입된 지표로 핵심요소기술의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지원은 실증과 관련된 비용과 장소를 지원하는 예산지원형과 실증장소만 제공하는 비예산진행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산지원형은 기술당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실증을 진행하며 중간·최종 평가와 전문기관 검증을 거쳐 혁신기술 고유 성능 확인서를 발급한다.
지원하려는 기업은 11일부터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접수소'(www.seoul-tech.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산지원형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비예산지원형은 상시신청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