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방향성 모색…강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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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단기물 국채 수익률 역전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긴장이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5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1포인트(0.12%) 오른 2,761.11에 출발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4억 원, 194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489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0.14%), LG에너지솔루션(+0.46%), SK하이닉스(+0.43%)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950선을 되찾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35포인트(0.35%) 오른 950.67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229억 원, 28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351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0원 내린 1,2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