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역시 분위기 남신…'5월 개최' 콘서트 포스터 공개
5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은 2022 단독 콘서트 메인 포스터에서 임영웅은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은 물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내며 이전과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데뷔 첫 정규 앨범 타이틀인 '아임 히어로(IM HERO)'가 크게 새겨져 발표 예정인 앨범과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임영웅은 5월 2일 정규 1집 발표와 함께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 등 총 21회 대규모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고양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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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소집해제 날부터 컴백 준비…또 새로운 시작"
그룹 엑소 수호가 군 복무를 마치고 솔로로 컴백했다.엑소 수호는 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엑소 멤버 카이가 맡았다.수호의 새 솔로 앨범은 지난 2020년 3월 '자화상(Self-Portrait)' 이후 약 2년 만이다. 지난 2월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수호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활동이기도 하다.수호는 "팬분들, 대중 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빨리 만나 뵙고 싶어서 소집해제 한 날 12시부터 되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벅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이어 "데뷔 때도 떨렸지만 또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이 든다. 저번에 앨범을 내고 혼자 활동하는 게 익숙해지려고 했는데 다시 새로운 시작이 됐다. 날 기다려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2년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내 색깔이 많이 녹아있는 앨범이니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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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번째 멤버로 미야와키 사쿠라가 베일을 벗었다.르세라핌은 4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사쿠라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잡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사진 속 사쿠라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가 돋보인다. 사쿠라는 청순한 이미지부터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영상은 사쿠라가 지금까지 보여 준 적 없는 시크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 사쿠라는 'LE SSERAFIM'이 적힌 전광판을 배경으로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 나오고, 바이크에 올라탄 채 여유롭게 미소를 짓는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사쿠라의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도도한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르세라핌은 사쿠라를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팀명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르세라핌의 데뷔 앨범은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려 놓은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하며,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을 담당한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비주얼 콘텐츠는 기획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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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임영웅의 달…정규앨범 발매 이어 21회 규모 전국투어 [공식]
가수 임영웅이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까지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콘서트 일정이 함께 적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KBS 송년특집 '위아 히어로(We're HERO)' 16.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종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견고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최근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데 이어 콘서트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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