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포천 농가 주변서 소각하다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이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산불 진화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7분 만인 오후 3시 2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농가의 울타리 설치를 위한 천막을 소각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