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새 음악 프로젝트 ‘The Seed’ 론칭 확정…첫 아티스트 누구?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프로젝트 론칭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씨앗(Seed)을 연상케 하는 초록빛 배경이 프로젝트명과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는 힙합 및 알앤비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획으로, 아메바컬쳐가 실력 있는 외부 아티스트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앨범 제작 및 발매를 지원한다.

아메바컬쳐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음악 팬들에게 웰메이드 앨범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아메바컬쳐와 협업에 나설 아티스트들과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음악 작업물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아메바컬쳐가 선정한 아티스트들은 향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SOLE(쏠), 따마(THAMA), 허성현(Huh!), 선재(snzae) 등 뮤지션이 소속된 레이블로, 힙합 및 알앤비 씬에 다채로운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뮤직 프로젝트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