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중단없는 나주발전 위해 3선 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선의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4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날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후퇴시킬 수 없어 3선 도전에 나섰다"며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넘어 포용과 통합의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단없는 나주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하고 나주-광주 광역철도망 구축 등 5대 선도과제의 중단없는 추진, 세계 수준의 에너지 대학도시 조성, 나주형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희망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모든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빈틈없고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복지망 구축,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이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완성,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영산강변 역사관광 트레일 조성 등도 약속했다.
강 시장은 "지난 35년간 오로지 한 당만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은 나주 만들기에 온 힘을 다했다"며 "말뿐인 공약보다는 시민의 일상을 담은 공약, 지금껏 실천해온 과제를 챙기고 마무리하는 4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지역은 17명이 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등록할 예정이어서 등 과열 움직임을 보인다.
/연합뉴스
강 시장은 이날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후퇴시킬 수 없어 3선 도전에 나섰다"며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넘어 포용과 통합의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단없는 나주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하고 나주-광주 광역철도망 구축 등 5대 선도과제의 중단없는 추진, 세계 수준의 에너지 대학도시 조성, 나주형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희망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모든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빈틈없고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복지망 구축,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이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완성,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영산강변 역사관광 트레일 조성 등도 약속했다.
강 시장은 "지난 35년간 오로지 한 당만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은 나주 만들기에 온 힘을 다했다"며 "말뿐인 공약보다는 시민의 일상을 담은 공약, 지금껏 실천해온 과제를 챙기고 마무리하는 4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지역은 17명이 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등록할 예정이어서 등 과열 움직임을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