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956명 확진, 34일만에 3000명대 내려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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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956명이 신규 발생했다.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2월 28일(3천502명) 이후 34일 만이다.
하루 전(8천777명)보다 4천821명 줄어든 것으로, 휴일 검사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청주 1천902명, 충주 642명, 제천 306명, 진천 284명, 옥천 190명, 증평 162명, 영동 155명, 괴산 110명, 음성 98명, 보은 56명, 단양 51명이다.
이 중 2천59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1천897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를 기록했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뜻이다.
재택치료자는 7만6천855명(일반 7만1천530명, 집중 5천3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4명(6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만3천201명, 누적 사망자는 496명이 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6%, 3차 67.8%, 4차 21.8%이다.
/연합뉴스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2월 28일(3천502명) 이후 34일 만이다.
하루 전(8천777명)보다 4천821명 줄어든 것으로, 휴일 검사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청주 1천902명, 충주 642명, 제천 306명, 진천 284명, 옥천 190명, 증평 162명, 영동 155명, 괴산 110명, 음성 98명, 보은 56명, 단양 51명이다.
이 중 2천59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1천897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를 기록했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뜻이다.
재택치료자는 7만6천855명(일반 7만1천530명, 집중 5천3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4명(6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만3천201명, 누적 사망자는 496명이 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6%, 3차 67.8%, 4차 21.8%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