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537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북 16시까지 3537명 확진…전날 동시간대보다 364명↓
전날 같은 시간대(3천901명)보다 364명이 감소했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26명, 충주 603명, 진천 473명, 제천 278명, 옥천 266명, 증평 239명, 영동 227명, 음성 219명, 괴산 149명, 보은 134명, 단양 12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9만4천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