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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맞이한 코스피, 최대 2940선까지…교보證 "모멘텀 둔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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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가치 수준으로 복귀 가능"
    2분기 실적 확인 전까지…2680~2940선 영역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4월을 맞이한 코스피지수가 최대 294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은 국내 증시가 지금까지 모멘텀 둔화를 선제적으로 반영시켜 왔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펀더멘털 훼손이 제한된다면 적정가치 수준으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일 리포트를 통해 "2700포인트를 하회했던 코스피지수는 충분한 투자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12개월 예상이익 기준 1.1배를 터치한 후 추가 하락이 제한되는 건 저가인식이 강한 위치에 서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4월 코스피지수의 예상 밴드를 2600~2800으로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3월 주식시장은 지난달에 이어 반등을 이어갔지만, 반등 수준은 아쉬움이 컸다"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부담에서는 조금 자유로워졌으나 다른 위험자산보다 선점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주식 시장은 단기 반등의 연장선에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전자산에 대한 과도한 쏠림이 위험자산의 순환적 가격 이점을 부활시키고, 펀더멘탈 훼손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투자 유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만 "지수가 바닥을 쳤다고 해서, 오르기 시작할 것이란 해석은 너무 앞서간 것"이라며 "지난해까지 머물렀던 3000선의 영역은 강력한 모멘텀 회복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넘 쳐나던 때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코스피지수는 2분기 실적 확인 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 1.0~1.1배 수준인 2680~2940선의 영역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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