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장관, 오늘 부산·울산·양산 정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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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규제자유특구·양산 ㈜지맥스·부산기계공고 방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부산시, 울산시, 경남 양산시의 정책 현장을 둘러본다고 중기부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들 지역의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권 장관은 우산 울산 장생포항 인근의 수소 '그린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찾는다.
2019년 11월 수소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그린 모빌리티 사업의 실증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권 장관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들이 실증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규제법령을 개정하는 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어 경남 양산시에 있는 ㈜지맥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지맥스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과공유와 인재 육성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중기부가 지난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했다.
권 장관은 이후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선배 기업인, 교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인공지능 공장' 특화교육 과정을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AI LAB(인공지능 연구소) 운영학교'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연합뉴스

이번 방문은 이들 지역의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권 장관은 우산 울산 장생포항 인근의 수소 '그린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찾는다.
2019년 11월 수소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그린 모빌리티 사업의 실증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권 장관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들이 실증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규제법령을 개정하는 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어 경남 양산시에 있는 ㈜지맥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지맥스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과공유와 인재 육성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중기부가 지난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했다.
권 장관은 이후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선배 기업인, 교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인공지능 공장' 특화교육 과정을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AI LAB(인공지능 연구소) 운영학교'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