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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러시아 스위프트 제재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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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러시아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키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제재가 단행된 여파로 풀이된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5원 상승한 120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40원 오른 1204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1207.20원까지 상승한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간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45포인트 오른 97.05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7일(현지시간) 일부 러시아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정상들은 러시아 은행들을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스위프트 퇴출 제재안은 러시아와 거래하는 타 기업들과 천연가스 시장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고조되며 위험선호가 훼손됐다"며 "1200원 구간을 재진입하겠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만남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은 환율 상단을 경직시키면서 1200원 중후반 구간이 저항선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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