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엿새째 3000명대 확진…누적 6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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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3천 명대를 보이면서 누적 6만 명을 넘어섰다.
2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3천31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795명, 춘천 793명, 강릉 483명, 속초 235명, 동해 191명, 홍천 129명, 삼척 115명 등 7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로 확진자가 나왔다.
또 횡성 83명, 철원 76명, 평창 75명, 태백 74명, 양구 52명, 고성·영월 각 42명, 인제 41명, 양양 35명, 화천 30명, 정선 27명 등 11개 시군은 두 자릿수다.
지난 21일까지 하루 2천 명대이던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22일 3천192명, 23일 3천121명, 24일 3천429명, 25일 3천264명, 26일 3천380명에 이어 전날까지 엿새째 3천 명대로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만88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5명이 증가해 161명으로 파악됐다.
병상은 1천257개 중 75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4%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일주일 전 34.9%였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8.7%로 치솟았다.
/연합뉴스
2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3천31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795명, 춘천 793명, 강릉 483명, 속초 235명, 동해 191명, 홍천 129명, 삼척 115명 등 7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로 확진자가 나왔다.
또 횡성 83명, 철원 76명, 평창 75명, 태백 74명, 양구 52명, 고성·영월 각 42명, 인제 41명, 양양 35명, 화천 30명, 정선 27명 등 11개 시군은 두 자릿수다.
지난 21일까지 하루 2천 명대이던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22일 3천192명, 23일 3천121명, 24일 3천429명, 25일 3천264명, 26일 3천380명에 이어 전날까지 엿새째 3천 명대로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만88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5명이 증가해 161명으로 파악됐다.
병상은 1천257개 중 75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4%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일주일 전 34.9%였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8.7%로 치솟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