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미면 야산에서도 화재
충남 태안 이원면 야산서 불…3시간 50여분만에 진화(종합)
27일 오후 2시 25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만에 꺼졌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 헬기 6대와 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간 당진시 정미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