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쉽고·빠르게'…고양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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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시민들이 각종 생활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고양시는 사업비 2억8천만원을 들여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통계정보 시각화 서비스'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사회·경제조사 결과나 인구, 예산 등 각종 주요 통계정보를 시각화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병원, 체육시설 등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지도와 연령별·주제별 맞춤 검색이 가능한 융합지도도 이용할 수 있다.
노후주택 비율, 1인당 공원면적 등 여러 지표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어린이집이나 전기차 충전소 등 시설물별 특성에 맞춰 적합한 입지를 찾아내는 기능도 있다.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서비스(www.goyang.go.kr/bigdata/main/main.do)에 접속할 수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각종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고양시는 사업비 2억8천만원을 들여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통계정보 시각화 서비스'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병원, 체육시설 등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지도와 연령별·주제별 맞춤 검색이 가능한 융합지도도 이용할 수 있다.
노후주택 비율, 1인당 공원면적 등 여러 지표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어린이집이나 전기차 충전소 등 시설물별 특성에 맞춰 적합한 입지를 찾아내는 기능도 있다.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서비스(www.goyang.go.kr/bigdata/main/main.do)에 접속할 수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각종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