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살상무기 공급불가" 독일, RPG 400대 수출승인 진행중 입력2022.02.27 00:40 수정2022.02.27 0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제삼국을 통해 휴대용 로켓 발사기(RPG) 400대를 수출하기 위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유럽연합(EU) 외교관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외교관은 독일이 과거 제삼국에 RPG를 공급한 적이 있다면서 독일이 수출한 무기를 재판매하려면 독일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금까지 살상무기는 우크라이나에 수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대통령 체포에…일본·중국 언론 "사상 처음" 긴급 타전 일본, 중국 언론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체포되자 속보를 타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이날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수괴 혐... 2 美 틱톡 금지 임박하자…50만명이 中어플 '샤오홍슈'에 몰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우려해 ‘틱톡’의 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사용자들이 중국 소셜미디어 앱 ‘샤오홍슈(小红书)’에 몰려들고 있다. 샤오홍슈는 금주 미국... 3 美 바이든, 4년 만에 '테러지원국서 쿠바 제외' 방침 발표 미국 정부가 4년 만에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쿠바를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쿠바 정부는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경제 봉쇄 등 근본적 제재까지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재집권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