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교회 첨탑 해체 중 크레인 사고…일대 정전 입력2022.02.26 12:21 수정2022.02.26 12: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전 11시 5분께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서 크레인 작업 중 물건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붐대'가 부러지면서 전깃줄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4층짜리 교회 첨탑 철 구조물을 해체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한국전력공사는 직원을 투입해 전력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준호 "이준석 대선? 경거망동" vs 李 "이재명이나 지적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자신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일조한 것부터 사과하라고 지적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저는 윤석열을 바로잡기 위해 싸웠고, 한 의원은 이재명 대표 결사옹위... 2 한 권한대행, 야당 단독처리 6개 법안 거부권 행사할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1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의 거부권 행... 3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 전달 시도"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