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건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이날까지 11일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었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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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