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수입협회 신임 회장에 김병관 헤리티지 캐시미어 코리아 대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신임 회장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신임 회장
    한국수입협회(KOIMA)는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으로 김병관 헤리티지 캐시미어 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KOIMA 소속 8000여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한외국대사관 및 해외 유관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우수 공급사와 국내 바이어를 매칭하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며 "산업별로 분류된 60개 분과위원회는 정부의 무역정책 및 기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약력>

    김병관(金炳官)
    1962년생(만59세)
    강경상업고등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영어학과
    서울대학교 AFB 총동창회 제12대, 제13대 회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제25대 이사
    한국강소기업협회 부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부회장
    (현)브론떼훼밀리(주) 대표이사
    (현)헤리티지 캐시미어 코리아 대표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수입 희망 1위 지역은 유럽…최선호 상품은 식품"

      국내에서 수입 상품 대상 국가로 가장 관심 있는 지역은 유럽, 상품은 식품으로 조사됐다. 한국수입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1 국내 수입상품 트렌드'를 3일 발표했다. 협회가 올해 6월1일...

    2. 2

      수입협 "중간재 수입 차질땐 제조업 직격탄"

      한국의 수입액 중 절반 정도를 중간재가 차지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면 국내 제조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한국수입협회 수입전략연구...

    3. 3

      홍광희 한국수입협회 신임 회장

      한국수입협회는 27일 홍광희 뉴코리아진흥 대표(사진)를 2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다음달 15일부터 3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홍 회장은 수입협회에서 무역연구소장, 외국인투자유치센터소장, 부회장 등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