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인천 단독주택서 불…80대 노인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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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다쳤다.
24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82)씨가 목 부위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과 가구 등이 타 2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주택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82)씨가 목 부위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과 가구 등이 타 2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주택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