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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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등 7개 투자조합 중기부 출자 펀드 사업 선정
경남 양산시가 민선 7기 주요 사업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시는 시와 경남도, 울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투자조합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동남권 지역 뉴딜 벤처 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관은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역의 유능한 기업을 발굴·투자한다.
양산시는 지역 전략 사업인 항노화 메디컬, 바이오헬스 산업 등 의생명 특화단지 관련 산업과 물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기업 발굴은 경남·울산지역 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벤처기업 육성 담당 기관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운용은 경남벤처투자가 8년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의생명 관련 혁신 기업을 발굴해 시가 추진하는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 양산시가 민선 7기 주요 사업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시는 시와 경남도, 울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투자조합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동남권 지역 뉴딜 벤처 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관은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역의 유능한 기업을 발굴·투자한다.
양산시는 지역 전략 사업인 항노화 메디컬, 바이오헬스 산업 등 의생명 특화단지 관련 산업과 물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기업 발굴은 경남·울산지역 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벤처기업 육성 담당 기관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운용은 경남벤처투자가 8년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의생명 관련 혁신 기업을 발굴해 시가 추진하는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