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온 듯한 착각”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높은 천장과 통유리창의 조화가 선사하는 웅장한 매력, 호텔 곳곳에서 포착할 수 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객실에서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도심 및 남산 뷰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코로나19로 꽉 막힌 하늘길 때문에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커플들과 허니무너들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해외여행 못지않은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해 2월 26일부터 선보인다.

업그레이드된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 객실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딸기 캐러멜 초콜릿 하트 미니 케이크 2개와 호텔의 와인 전문가가 세심하게 케이크와 매칭해 선택한 레드 와인 라피스 루나 레드 블렌드 1병이 제공된다. 또한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을 더 달콤하게 해줄 핑크빛의 미니 꽃다발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남자친구 혹은 남편들은 다른 준비 없이도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체크인 후 이용 가능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실내 수영장은 푸릇한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벽돌 인테리어의 조화로 동남아 유명 여행지 못지 않은 이국적인 매력을 뽐낸다. 또한 야자수 사이 숨어있는 온수 자쿠지가 선사하는 따스함은 겨울과 봄을 포함해 사시사철 휴양지의 편안함과 해외여행의 그리움을 달래주기 적합하다.

바스락거리지만 세상 편안한 새하얀 호텔 침구에서 무조건 눈을 떠야 하는 이유는 놓칠 수 없는 호캉스의 꽃, 조식이다.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컨티넨탈 조식 2인 혹은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조식 뷔페 2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어 완벽하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느 해외여행 못지않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 예약 기간은 투숙일 3일 전 가능해 2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투숙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