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가에서 새벽 화재…9명 구조·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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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37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3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1층 중고가전제품 상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 불은 약 20분 만에 긴급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모두 3층으로 2~3층에는 4가구에 총 9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3명은 자력 대피하고 6명은 119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
이 불로 1층 상가의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탔고, 2~3층은 그을음 피해를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1층 중고가전제품 상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 불은 약 20분 만에 긴급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모두 3층으로 2~3층에는 4가구에 총 9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3명은 자력 대피하고 6명은 119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
이 불로 1층 상가의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탔고, 2~3층은 그을음 피해를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