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관련 지역업체 공급망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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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7개 기관·기업과 울산 업체 공급망 구축, 장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는 시,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테크노파크, 세진중공업, 신한중공업,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협회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울산 인재 우선 채용, 공급망 구축 시 지역 기업 할당제 추진, 해상풍력발전사업 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연구 시설 이용과 기술 정보 상호 교류,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기술 공동 연구, 개발 사업 등에도 상호 협력한다.
업무 협력과 구체적인 세부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울산에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반드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에는 시,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테크노파크, 세진중공업, 신한중공업,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협회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울산 인재 우선 채용, 공급망 구축 시 지역 기업 할당제 추진, 해상풍력발전사업 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연구 시설 이용과 기술 정보 상호 교류,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기술 공동 연구, 개발 사업 등에도 상호 협력한다.
업무 협력과 구체적인 세부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울산에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반드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