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까지 3416명 추가…이틀째 3000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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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16명 새로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3천475명)과 맞먹는 규모다.
전날 같은 시간(2천751명)보다는 665명 많다.
전날 오후 4시 이후 724명이 추가된 것을 감안하면 24일 오전 발표되는 인원은 4천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중 2천20명(59.1%)은 청주에서 나왔다.
청주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서기는 처음이다.
다음은 충주 646명, 진천 221명, 음성 188명, 제천 145명, 증평 107명, 옥천 94명, 영동 66명, 단양 42명, 보은 39명, 괴산 30명 순이다.
사망자도 2명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70대(청주)와 이달 12일 확진된 80대(청주)가 각각 지난 20일과 21일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2천663명, 누적 사망자는 15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3천475명)과 맞먹는 규모다.
전날 같은 시간(2천751명)보다는 665명 많다.
전날 오후 4시 이후 724명이 추가된 것을 감안하면 24일 오전 발표되는 인원은 4천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중 2천20명(59.1%)은 청주에서 나왔다.
청주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서기는 처음이다.
다음은 충주 646명, 진천 221명, 음성 188명, 제천 145명, 증평 107명, 옥천 94명, 영동 66명, 단양 42명, 보은 39명, 괴산 30명 순이다.
사망자도 2명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70대(청주)와 이달 12일 확진된 80대(청주)가 각각 지난 20일과 21일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2천663명, 누적 사망자는 15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