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협회, 아프간 특별기여자 신생아 치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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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장세력 탈레반 집권을 피해 입국했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가 올해 새해 첫날 출산한 신생아 '치호'의 미숙아 치료비로 해당 성금이 쓰일 예정이라고 한적은 설명했다.
가족 측은 성금을 지원해준 치과의사와 올해 십이지인 임인년 호랑이의 각각 첫 글자를 따서 아기 이름을 '치호'라고 지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전남치과의사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아프간 특별기여자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도 실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