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울산·포항 돌며 영남권 표심 공략 입력2022.02.23 05:00 수정2022.02.23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울산과 경북 포항 등 영남 지역을 찾아 표심을 공략한다.안 후보는 이날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울산 지역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한다.이어 울산 태화종합시장, 울산 디자인거리,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을 찾아 시민 인사와 현장 유세를 한다.안 후보는 오후에는 경북 포항으로 이동해 구룡포시장,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아 시민 인사와 현장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44% vs 이재명 39.5%…'단일화 결렬'에도 오차범위 내 접전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는 결과가 23일 나왔다.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1일 뉴스핌 의뢰로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가상... 2 이재명 "대장동, 100% 윤석열이 몸통…맞짱토론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몸통이라고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필요하면 ... 3 이준석의 폭로 "국민의당 관계자, '안철수 접게 만들겠다' 제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단일화 과정 중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안철수 대표 의사와 관계없이 우리측 관계자에게 '안철수 대표를 접게 만들겠다' 라는 등의 제안을 해온 것도 있다"고 폭로했다.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