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겨울철 전지훈련지 급부상…올해 벌써 41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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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2만2천여 명 방문, 17억 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추산
강원 삼척시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삼척에서 전지 훈련을 한 선수단은 축구 21팀, 육상 12팀, 카누 4팀, 핸드볼 2팀, 야구 2팀 총 41개 팀이다.
이들 선수단 중 일부는 현재도 훈련하고 있다.
앞서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 전국 춘계 중등 리그, 2021∼202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등 올해 들어 전국 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됐다.
전지훈련과 체육대회로 올해 들어 연인원 2만2천여 명이 삼척을 방문해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22일 "인프라 확대, 의무 지원 등이 호평을 받으면서 삼척을 찾는 전지 훈련 선수단도 매년 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대회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삼척에서 전지 훈련을 한 선수단은 축구 21팀, 육상 12팀, 카누 4팀, 핸드볼 2팀, 야구 2팀 총 41개 팀이다.
이들 선수단 중 일부는 현재도 훈련하고 있다.
앞서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 전국 춘계 중등 리그, 2021∼202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등 올해 들어 전국 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됐다.
전지훈련과 체육대회로 올해 들어 연인원 2만2천여 명이 삼척을 방문해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