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지지한 '순풍' 오지명…"1억 공약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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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명 씨가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22일 허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허경영TV'에 게시된 영상에서 오 씨는 허 후보와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 허 총재님이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하늘궁'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 씨는 허 후보의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공약에 대해 "(이 공약이) 말이 되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허 후보는 "지금 사람들이 모이면 내 이야기가 꼭 나온다. 여야 믿음이 안 간다. 허경영 찍어서 돈이나 받자는 것"이라고 답했고, 오 씨는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들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고 화답했다.
1939년 충북 청원 태생인 오 씨는 지난 196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방송 활동을 시작, SBS 인기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 등에서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오 씨는 허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허 총재를 오래 전부터 알았다. 그런데 뜨질 않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22일 허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허경영TV'에 게시된 영상에서 오 씨는 허 후보와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 허 총재님이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하늘궁'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 씨는 허 후보의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공약에 대해 "(이 공약이) 말이 되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허 후보는 "지금 사람들이 모이면 내 이야기가 꼭 나온다. 여야 믿음이 안 간다. 허경영 찍어서 돈이나 받자는 것"이라고 답했고, 오 씨는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들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고 화답했다.
1939년 충북 청원 태생인 오 씨는 지난 196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방송 활동을 시작, SBS 인기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 등에서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오 씨는 허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허 총재를 오래 전부터 알았다. 그런데 뜨질 않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