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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엔터 첫 '매출 1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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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효과…작년 영업익 30%↑
    하이브가 코로나19 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하이브는 작년 매출이 1조257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58.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0.8% 늘어난 1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소속 아티스트가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기업 실적을 끌어올렸다.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4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8% 늘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721억원을 2.5% 웃돌았다.

    하이브는 이날 0.73% 내린 27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35% 하락한 것에 비해 선방했다. 이 회사 주가는 경제 재개(리오프닝) 기대 확산에 힘입어 지난 15일 이후 5거래일 동안 14.44% 반등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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