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잇단 출판기념회로 세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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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대결에 나선다.
윤건영 예비후보는 이달 26일 자신이 총장을 지낸 청주교대 교육문화관에서 '미래는 교육이다'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 책에 충북교육의 이슈를 다룬 칼럼을 비롯해 인성·독서·통일교육 등과 관련 의견 등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균 예비후보도 같은 날 CJB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바라기' 출판기념회를 한다.
그는 교사 재직시 제자들과 겪었던 에피소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일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견해 등을 담아 책을 엮었다.
심의보 예비후보 역시 다음 달 1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저자 사인회를 한다.
'노벨상이 그리운 한국교육'이라고 제목을 붙인 이 책은 그동안 자신이 교육 문제와 관련해 언론 등에 기고한 칼럼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3선(選)에 도전할 김병우 교육감은 애초 이달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취소했다.
/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 책에 충북교육의 이슈를 다룬 칼럼을 비롯해 인성·독서·통일교육 등과 관련 의견 등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균 예비후보도 같은 날 CJB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바라기' 출판기념회를 한다.
그는 교사 재직시 제자들과 겪었던 에피소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일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견해 등을 담아 책을 엮었다.
심의보 예비후보 역시 다음 달 1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저자 사인회를 한다.
'노벨상이 그리운 한국교육'이라고 제목을 붙인 이 책은 그동안 자신이 교육 문제와 관련해 언론 등에 기고한 칼럼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3선(選)에 도전할 김병우 교육감은 애초 이달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취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