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폭행 의혹 법률자문단 소속 변호사 해촉 입력2022.02.21 16:53 수정2022.02.21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은 성폭행 혐의를 받는 당 법률자문단 소속 A 변호사를 해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비상근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던 A 변호사가 직장에서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고소당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A변호사의 피소사실을 확인한 뒤 지난 15일 해촉 조치를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급 지휘관·병사들 포상해야"…계엄군 끌어안은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하급 지휘관과 병사들을 포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기자회... 2 외교장관 "트럼프 2기 준비 차질 없이 추진…경제외교 강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 3 "한덕수, 탄핵 안 한다"…이재명 '국정 안정·민생 회복'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정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민생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