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단독 콘서트 ‘HOME’ 성료…오픈 채팅 이색 소통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린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2년 반 만에 개최된 린의 단독 콘서트 ‘HOME’은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린은 2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로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지난달 발매한 신곡 ‘평생’을 포함해 ‘사랑했잖아’ ‘인사’ ‘이별살이’ ‘집으로’ ‘통화연결음’ ‘이별의 온도’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명곡 22곡으로 구성된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린은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걸음을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어렵고 조심스러운 시기임에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로 환호해 준 여러분 덕에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다음 공연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