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을공동체미디어 사회경제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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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 정책토론회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문화누리포럼이 21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커뮤니케이션 권리와 마을공동체미디어'라는 주제로 제12회 제주문화누리포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현재 마을공동체 미디어로서 마을 단위 라디오, 동네신문,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이 주민들의 소통창구가 되고 있다.
이중 과거 신문이 차지했던 비중이 줄고, 라디오와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제주의 경우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다.
이날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공동대표인 송덕호 마포FM 이사장은 '커뮤니케이션 권리와 마을공동체미디어, 그리고 제3섹터'라는 주제로 주제발표했다.
송 이사장은 마을공동체미디어 모델로서 마포FM운영 성과와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시했다.
제주문화누리포럼의 강민숙 대표의원은 "앞으로 마을공동체미디어가 마을공동체 회복 매개체로서 사회·경제적 성과에 기여할 수 있다"며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의지를 내비쳤다.
/연합뉴스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문화누리포럼이 21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커뮤니케이션 권리와 마을공동체미디어'라는 주제로 제12회 제주문화누리포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현재 마을공동체 미디어로서 마을 단위 라디오, 동네신문,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이 주민들의 소통창구가 되고 있다.
이중 과거 신문이 차지했던 비중이 줄고, 라디오와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제주의 경우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다.
이날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공동대표인 송덕호 마포FM 이사장은 '커뮤니케이션 권리와 마을공동체미디어, 그리고 제3섹터'라는 주제로 주제발표했다.
송 이사장은 마을공동체미디어 모델로서 마포FM운영 성과와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시했다.
제주문화누리포럼의 강민숙 대표의원은 "앞으로 마을공동체미디어가 마을공동체 회복 매개체로서 사회·경제적 성과에 기여할 수 있다"며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의지를 내비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