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산불 1시간 20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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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101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로 인한 임야 소실 면적을 당국이 조사 중이다.
산림청은 인근 기도원 아궁이에서 날린 불티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이므로 산림 인근에서는 화기 사용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101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로 인한 임야 소실 면적을 당국이 조사 중이다.
산림청은 인근 기도원 아궁이에서 날린 불티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이므로 산림 인근에서는 화기 사용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