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르메니아 외교장관, 수교 30주년 축하서한 교환 입력2022.02.21 10:24 수정2022.02.21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아르메니아 외교장관이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21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아라랏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장관과 교환한 서한에서 1992년 수교 이래 30년간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민주당, 연금개혁 입장 또 바꾸려해…비열한 정치 그만" 여야가 잠정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안과 관련, 국민의힘이 "대체로 (여야) 합의에 도달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입장을 바꾸려고 한다"며 "민주당은 비열한 정치를 그만두고 올바른 정치로 돌아오라"고 일갈했다.김상훈 ... 2 이재용 손잡은 이재명 "모두 위한 삼성, 경제성장 견인차 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지금껏 잘해왔듯 삼성이 경제성장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와 이 회장이 만난 건 경기도지 시절 당시 2021년 비공개 식사를... 3 '토허제 번복' 오세훈에…與 잠룡들 "성급했다" 견제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35일 만에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했다 부활을 결정하자, 국민의힘 내 잠재적인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견제구를 던졌다.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최근 오 시장이 강남 3구와 용산구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