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르메니아 외교장관, 수교 30주년 축하서한 교환
한국과 아르메니아 외교장관이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21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아라랏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장관과 교환한 서한에서 1992년 수교 이래 30년간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