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박물관, 기증받은 유물 특별전…서예·그림 등 183점 입력2022.02.21 09:32 수정2022.02.21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대학교 박물관은 기증받은 유물을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에는 106명이 기증한 2천500여 점이 있으며, 이 가운데 183점의 유물을 공개한다. 최규상 이규진 권갑석 이용 선생의 서예 작품, 나상목 송수남 한소희 송계일 김연익 작가의 그림, 무형문화재 최온순 김동식 선생의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 유학자들이 공부한 서적, 이재 황윤석 선생의 '이재유고' 목판도 전시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K과학소설 매력이죠" “필립K딕상 후보에 올랐다는 건 저에게는 너무 굉장한 일입니다. 상을 받을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그 자체로 일생일대의 사건이라고 생각해요.”정보라 작가(사진)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SF)... 2 아데니-존스, 송예환…튀는 작가들 '전시 혹한기' 녹인다 겨울은 미술·전시업계가 싫어하는 계절이다. 날이 추워지면 전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끊기기 때문이다. 적잖은 미술관과 갤러리가 1월 문을 닫고 봄 전시 준비에 집중하는 이유다. 하지만 ‘작품 좀 ... 3 춤으로 여는 푸른뱀의 해…국립무용단 '2025 축제'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이 설 명절 기념 공연 ‘2025 축제 祝·祭’를 연다. ‘왕을 위한 축제’라는 주제로 을사년 ‘푸른 뱀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