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2089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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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0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89명 발생했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인원이다.
이전까지 최다였던 지난 17일 2천32명보다 57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가 1천119명으로 절반을 웃돈다.
이어 충주 323명, 진천 214명, 제천 119명, 음성 93명, 증평 56명, 옥천 49명, 영동 47명, 보은 30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11개 시·군 모두에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들을 합친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3천45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인원이다.
이전까지 최다였던 지난 17일 2천32명보다 57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가 1천119명으로 절반을 웃돈다.
이어 충주 323명, 진천 214명, 제천 119명, 음성 93명, 증평 56명, 옥천 49명, 영동 47명, 보은 30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11개 시·군 모두에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들을 합친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3천45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