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용병들, 도발하려 동부 지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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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은 19일(현지시간) 용병들이 러시아의 침공 구실을 만들기 위해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장악한 동부 지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용병들이 러시아 특수 부대와 협력해 도발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도발의 목적은 물론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우크라이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침공 구실을 만들기 위해 동부 지역에서 민간인 사상자를 낼 수 있는 도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설을 부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용병들이 러시아 특수 부대와 협력해 도발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도발의 목적은 물론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우크라이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침공 구실을 만들기 위해 동부 지역에서 민간인 사상자를 낼 수 있는 도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설을 부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