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 충북도당, 첫 주말 표심잡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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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말 세몰이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19일 양당 도당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유원지와 도심, 전통시장 등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청주 내덕칠거리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거리 유세에는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오창 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거리 인사를 한 후 순회연설을 통해 이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오전 10시 30분 청주 율량농협 사거리를 시작으로 북부시장 등을 돌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 장날인 영동 장터를 거점유세 장소로 정해 유세차를 배치했고, 보은·옥천지역 당직자들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하루 2만보 이상 걷기'를 선거 콘셉트로 내세운 국민의힘 정우택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상당산성을 돌며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등 표심을 공략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청주 내덕칠거리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거리 유세에는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오창 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거리 인사를 한 후 순회연설을 통해 이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또 장날인 영동 장터를 거점유세 장소로 정해 유세차를 배치했고, 보은·옥천지역 당직자들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하루 2만보 이상 걷기'를 선거 콘셉트로 내세운 국민의힘 정우택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상당산성을 돌며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등 표심을 공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