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확진자 첫 3천명 넘어서…재택치료 1만2천2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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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285명이 더 나왔다.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281명, 해외유입 4명이 늘어 총 5만4천3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640명, 포항 553명, 경산 443명, 경주 262명, 영주 229명, 안동 193명, 김천 145명, 문경 141명, 영천 115명, 칠곡 102명, 상주 90명, 울진 67명, 예천 48명, 고령 47명, 의성 40명, 영덕 38명, 군위 34명, 성주 32명, 청도 30명, 청송 16명, 봉화 15명, 영양 5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2천368.1명(해외유입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천271명(집중관리군 1천899명, 일반관리군 1만372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3.6%,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35명이다.
/연합뉴스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281명, 해외유입 4명이 늘어 총 5만4천3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640명, 포항 553명, 경산 443명, 경주 262명, 영주 229명, 안동 193명, 김천 145명, 문경 141명, 영천 115명, 칠곡 102명, 상주 90명, 울진 67명, 예천 48명, 고령 47명, 의성 40명, 영덕 38명, 군위 34명, 성주 32명, 청도 30명, 청송 16명, 봉화 15명, 영양 5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2천368.1명(해외유입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천271명(집중관리군 1천899명, 일반관리군 1만372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3.6%,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3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