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 방문…텃밭서 '위기에 강한 대통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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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8일 '텃밭'인 호남에서 경제 위기에 강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며 유세를 이어간다.
이날은 전남과 광주를 훑고 19일에는 전북을 찾는 1박 2일 일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순천을 찾아 유세한 뒤 오후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서 유세를 펼친다.
이어 나주로 옮겨가 시민들 앞에서 연설한 다음 저녁에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민주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 직후인 15∼16일은 '험지'인 부산·서울 강남을, 17일 이후에는 서울 강북·호남을 공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날은 전남과 광주를 훑고 19일에는 전북을 찾는 1박 2일 일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순천을 찾아 유세한 뒤 오후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서 유세를 펼친다.
이어 나주로 옮겨가 시민들 앞에서 연설한 다음 저녁에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민주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 직후인 15∼16일은 '험지'인 부산·서울 강남을, 17일 이후에는 서울 강북·호남을 공략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