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은 대체로 맑겠다.

도내 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충북 아침 동장군 맹위…"대기 건조, 화재 유의"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청주 -8.9도, 충주 -10.6도, 제천 -11.3도, 진천 -11.1도, 옥천 -10.7도, 추풍령 -10.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